형과 여동생, 그리고 개(마음이)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. 개 이름이 마음이인 이유는 동생이 하느님께 마음을 다해 소원을 빌어 개를 받고 싶다고 말했는데 형이 진짜로 강아지를선물로 주어서 마음이라고 지었다.
어느 날 썰매를 타러갔다가 마음이와 동생은 주위의 물에빠졌는데 마음이는 다행히 빠져나왔지만 동생은 못빠져 나와 죽게되었다.그래서 형은 마음이를예전보다 쌀쌀맞게 대했다.
어느 날 형은 엄마를 찾으러 부산으로 기차를 타고 갔는데 마음이가 기차를 따라왔다.형은 많은 고생을 하고마음이도 형을 지키기 위해 따라다니다가 나쁜 아저씨한테 심하게 매를맞아서 죽고 말았다.
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쁜 아저씨가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고 형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그리고 주인을 위해 자기 목숨을 다한 마음이가 대단하다고 느꼈다.마음이와 동생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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